[2호] 중국의 베팅, 그리고 미국發 혁신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이태호입니다. 지난주 예고해 드린 대로 2026년 벽두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기술 패권 전쟁과 혁신의 현장을 담은 심층 기사들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이태호입니다.
지난주 예고해 드린 대로 2026년 벽두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기술 패권 전쟁과 혁신의 현장을 담은 심층 기사들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국의 매머드급 펀드 조성 소식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들려온 엔비디아, AMD, 레고 등
주요 기업들의 혁신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 This Week’s Top Pick: 중국의 195조 원 승부수
중국 정부가 반도체, AI, 퀀텀 기술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1조 위안(약 195조 원) 규모의 ‘국가 창업 투자 유도 기금’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기금은 단순히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운영 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이 꺼낸 195조 원... 반도체· AI ·퀀텀 '20년 투자' 선언
미국과 중국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주목할 만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Editor’s Note: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 자리를 정부 주도의 ‘인내하는 자본’으로 채워 기술 자립을 이루겠다는 중국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 Industry Highlights: CES 2026이 제시한 미래의 해법
1.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과 자율주행의 완성 ‘AlphaMayo’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이번 CES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슈퍼칩 ‘베라 루빈(Vera Rubin)’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AlphaMayo의 등장에 주목했습니다. 벤츠와 협력하여 카메라 입력부터 실제 구동까지 ‘엔드-투-엔드’로 학습된 사고하고 추론하는 자율주행 AI 플랫폼입니다.
2. 레고의 48년 만의 혁신, ‘스마트 플레이 시스템’
레고 그룹은 1978년 미니피겨 도입 이후 가장 중요한 혁신으로 평가받는 ‘스마트 플레이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주목한 것은 스마트 브릭(Smart Brick)이었습니다. 20여 개의 특허 기술이 집약된 브릭 내부에는 실리콘 칩과 가속도계, 사운드 센서 등이 탑재되어 아이들의 움직임에 실시간 소리로 반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AMD 리사 수의 10요타 플롭 비전
AMD의 리사 수 CEO는 향후 5년 내 컴퓨팅 수요가 100배 증가할 것이라며, 전 세계 컴퓨팅 용량을 10요타 플롭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Insight: 로봇 보급률로 본 제조업의 미래
맥킨지와 제너럴 캐털리스트가 참여한 세션에서는 흥미로운 수치가 제시되었습니다. 노동자 한 명당 로봇 보급률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제조업 미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ckinsey와 General Catalyst가 말하는 AI 시대 생존 전략
사실 이번 CES에서 가장 기대했던 세션이기도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테크 관련 소식을 전하는 ALL IN PODCAST와 CES가 협업을 한다는 소식에 말이죠.
이번 주 일정입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은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1월 13일 (화): 델타 항공
1월 15일 (목): TSMC
본지는 지난주 전해드리지 못했던 CES 세션과 TSMC의 실적 발표를 중심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입니다.
목요일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후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태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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