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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CES 서 '스마트 플레이 시스템' 공개... 미니피겨 이후 48년 만의 혁신

레고 그룹이 미국 현지시각 기준 5일(월)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레고 그룹은 CES 2026에서 1978년 미니피겨 도입 이후 자체적으로 가장 중요한 혁신으로 평가하는 “레고 스마트 플레이 시스템”을 이날 발표했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레고그룹의 줄리아 골딘 CPO 겸 CMO와 톰 도널드슨 크리에이티브 플레이 랩 수석 부사장은 장난감 산업의 새로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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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Philip Lee)
Jan 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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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그룹이 미국 현지시각 기준 5일(월)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레고 그룹은 CES 2026에서

  • 1978년 미니피겨 도입 이후

  • 자체적으로 가장 중요한 혁신으로 평가하는 “레고 스마트 플레이 시스템”을 이날 발표했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레고그룹의 줄리아 골딘 CPO 겸 CMO와 톰 도널드슨 크리에이티브 플레이 랩 수석 부사장은 장난감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날 제시했습니다.

사실 레고 그룹이 왜 등장했을까라는 의문점은 누구나 들었을 것입니다.

이를 의식한 듯 줄리아 골딘 CPO 겸 CMO는

“ 레고 그룹이 도대체 CES에서 뭘 하려는 것일까? “

라는 질문을 던지며, CES 무대에 등장한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레고 브릭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지 70여 년이 지난 지금

  • 기존 장난감에 첨단 기술을 통합했고,

  • 어린이들의 창작 결과가 실제로 반응하고 살아 움직이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된 골자였습니다.

본지는 약 40분간 진행된 이날 미디어 콘퍼런스 내용과 레고 측 자료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는데요.

  1. 50년 만의 도전, 레고가 준비하는 ‘포스트 미니피겨’ 시대

  2. 20개 특허 기술 집약한 ‘스마트 브릭’ 공개...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3. 스타워즈를 적용한 ‘스마트 플레이’ 3월 출시... 장난감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 50년 만의 도전, 레고가 준비하는 ‘포스트 미니피겨’ 시대

줄리아 골딘 CPO 겸 CMO는 1958년 레고가 소위 조립할 수 있는 레고 브릭을 처음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레고는 참고로 같은 색상의 2x4 브릭 여섯 개만으로도 최대 9억 가지 조합이 가능하며, 현재 2만 개가 넘는 다양한 결과물이 나온 상황입니다.

특히 1978년 도입된 레고 미니피겨에 대해 그녀는 가장 중요한 혁신으로 꼽았습니다.

  • 미니피겨는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 역할극을 하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었습니다.

어느덧 5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 레고 그룹은 스스로에게 늘 질문을 품어왔습니다.

“ 미니 피겨 이후 다음 단계의 혁신은 무엇인가? ”

사실 어린이가 품을 수 있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은 오늘날 근본적으로 달라졌습니다.

과거 세대와 달리 디지털 네이티브인 현재 세대는

  • 스크린과 휴대폰, 컴퓨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세계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 참고로 디지털 세상은 통제권을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다양한 경험에 몰입할 기회를 주지만,

  • 동시에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참고로 레고의 놀이 환경은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레고 그룹

이런 과정에서 레고 그룹은 크게 3가지 방향성에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게 됩니다.

  1. 기술의 혁신을 오프라인 환경의 놀이로 가져와 더 많은 상호작용과 새로운 차원의 놀이를 창조하는 것

  2. 일회성으로 소비하는 제품을 넘어서서 개방형 플랫폼으로 레고 시스템과 통합하는 것

  3. 스크린 환경 없이 직관적으로 간단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통제권을 돌려주는 것

그렇다면 레고는 어떤 답을 내놨을까요?

2. 20개 특허 기술 집약한 ‘스마트 브릭’ 공개...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이날 레고는 “스마트 브릭”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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