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구글의 뼈아픈 반성, 그리고 머스크가 인프라에 목숨을 건 이유
어제 내린 비 때문에 서울숲의 가득했던 벚꽃은 이제 초록 빛깔의 잎을 입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이태호입니다.
금요일 오후 뉴스레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비 때문에 서울숲의 가득했던 벚꽃은 이제 초록 빛깔의 잎을 입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렇게 또 다른 청록의 계절이 다가오겠지요?
봄이 다가오는데도 멀리 페르시아 만과 중동 지역의 정세는 여전히 안갯 속입니다.
저도 지난주 뉴욕타임스의 특종 기사를 읽으면서, 같은 언론인으로서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독자님 중 한 분께서 “픽쿨도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저희는 특히 실적 발표의 농한기 시즌을 맞이하여 트렌드 기사나 현황 분석 중심으로 인사드렸습니다. 그리고 놓쳤던 내용도 좀 더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 This Week’s Pick: 일론 머스크의 36.7조 원 ‘테라팹’ 프로젝트
지난 3월 21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인 ‘테라팹(Terafab)’이 공개됐습니다. 상장을 앞둔 SpaceX와 xAI,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직접 무대에 섰으며, 예상 투자 규모는 최대 250억 달러(약 36.7조 원)에 달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 세계 AI 컴퓨팅 생산량의 50배인 연간 1테라와트(TW) 규모의 생산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 TSMC도 못 따라간다…일론 머스크가 직접 "테라팹"을 만든 이유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인 ‘테라팹(Terafab)’이 공개됐습니다.
📰 Industry Highlights: 테크 기업들의 생존과 확장 전략
1. 선다 피차이 구글 CEO: “트랜스포머도 우리가 먼저였지만...”
선다 피차이 구글 CEO는 스트라이프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한때 구글이 AI 모델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현재 AI 모델의 기반인 ‘트랜스포머’ 기술과 대화형 AI의 형태를 구글이 먼저 구상했지만, 엄격한 안전성 기준과 시장의 신호를 놓친 탓에 오픈 AI에게 주도권을 내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AI에 역대급 15조 원 베팅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본 진출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투자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 기준 대한민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30.7%로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일본은 19.1%에 머무르며 동아시아 내 AI 도입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3. IBM, AI 일자리 대멸종론 정면 반박
IBM의 저스티나 닉슨-세인틸 최고 임팩트 책임자(CIO)는 5년 내 화이트칼라 인력 절반이 AI로 대체될 것이라는 앤트로픽 CEO의 예측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일부 직무가 사라져도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늘 빈자리를 채워왔다며 일자리 종말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다시금 실적 발표가 시작됩니다.
글로벌 테크 업계와 월가에서는 반도체 생산의 병목 현상을 지적하곤 합니다. TSMC에서 그 해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BTS 컴백 무대의 효과를 넷플릭스 실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주 날씨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을 기준으로 전해드립니다.
날씨가 20도대 초중반까지 올라갔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항상 유의하십시오.
저희는 두 기업의 실적 발표와 나름 준비 중인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태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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