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toon 경영진들이 밝히는 NASDAQ 상장: 생태계, 광고 사업, 그리고 주요 투자자
네이버의 자회사 웹툰(티커: WBTN)이 2024년 3월 27일(현지 시각) 나스닥에 상장되어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상장 후 미국 동부 현지 시각 기준 오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준구 대표와 김용수 CSO는 웹툰의 향후 사업 전략과 수익 구조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네이버의 자회사 웹툰(티커: WBTN)이 2024년 6월 27일(현지 시각) 나스닥에 상장되어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상장 후 미국 동부 현지 시각 기준 오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준구 대표와 김용수 CSO는 웹툰의 향후 사업 전략과 수익 구조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앞서 공개된 상장 신고서 내용에 더해, 웹툰의 수익 모델 다각화와 광고 등 신사업에 대한 계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상장 신고서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아래 섬네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ickool 팀은 이번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1.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 추구
2. 광고 사업 그리고 IP 사업을 통한 성장 가속화
3. 투자자 구조와 네이버와의 관계
이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네이버 웹툰의 전망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 추구
네이버 웹툰이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그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웹툰의 매출 구조는
플랫폼 80%,
광고 10%,
IP 관련 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주로 기술 혁신을 위한 인재 채용,
북미 지역 플랫폼 확장,
그리고 광고 비즈니스 확대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웹툰 경영진은 그동안 투자유치를 하면서 받았던 미국 투자자들의 질문 중,
영업 현금 흐름이 양호함에도 추가 자금이 필요한 이유로
AI 기술 발전과 북미 시장 영향력 확대를 꼽았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경쟁 관계 측면에서 김준구 대표는 웹툰의 경쟁력과 특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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