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Summit Qatar] 중국의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바라본 자국 시장의 현황과 미래
글로벌 3대 테크 및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인 웹 서밋. 2023년에는 브라질 리우에서 Web Summit Rio라는 행사로 확장한 바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Web Summit Qatar를 열고 있습니다.
글로벌 3대 테크 및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인 웹 서밋.
2023년에는 브라질 리우에서 Web Summit Rio라는 행사로 확장한 바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Web Summit Qatar를 열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Web Summit에 창간 이후 매년 참석한 저희 Pickool은 Web Summit Qatar에 미디어로 참석했습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알려드릴 세션은 “중국”과 관련된 세션입니다.
이 세션을 소개해 드리기에 앞서 카타르와 중국의 관계에 대해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의 주요 수출 품목 겸 대부분 외화를 벌어들이는 경로는 LNG와 크루드 오일, 그리고 석유 제품입니다.
2021년 OECD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54.5억 달러 규모의 LNG를 수입했으며
중국은 42.9억 달러 규모
인도는 42.4억 달러 규모
일본은 37.3억 달러 규모를 수입했습니다.
그만큼 동아시아 국가가 중요했고요. 다른 유럽에서 열린 콘퍼런스와는 다르게 중국 및 홍콩에서 참석한 벤처캐피털과 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37명에 달했습니다.
주최 측은 중화권을 소개하는 “중국에 대해 알아보기” 세션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취재 이후 조사하면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중국의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Technode 창업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션엔
매트릭스 파트너스의 해리 만 파트너
알리바바 그룹의 Alibaba Entrepreneurs Hong Kong Fund를 이끄는 신디 초우가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10~15년간 이어진 중국 테크/스타트업 업계의 황금기를 회상하면서
10~15년 이후 중국 테크 업계의 트렌드를 예측했고
Day 1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중국 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저희 Pickool팀은 이 내용을 중심으로 Web Summit Qatar의 첫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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