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Tech2023]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 그리고 AI의 아버지 얀 르쿤 NYU 교수가 만났습니다.
세계적인 두 석학, 자크 아탈리와 얀 르쿤 뉴욕대 교수가 비바 테크에서 만났습니다. 지난해 Websummit 2022에서 개리 마쿠스 교수와 놈 촘스키 교수 대담에 이은 두 거장의 대화. AI에 대한 상반된 생각만큼 장/단점을 통해 "생성형 AI"를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두 석학, 자크 아탈리와 얀 르쿤 뉴욕대 교수가 비바 테크에서 만났습니다.
Why It Matters:
지난해 Websummit 2022에서 개리 마쿠스 교수와 놈 촘스키 교수 대담에 이은 두 거장의 대화. AI에 대한 상반된 생각만큼 장/단점을 통해 "생성형 AI"를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The Key Points
두 석학은 AI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했습니다. 다만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는 적용되는 것에 따라서는 안 좋은 결과를 우려했습니다. 한편 얀 르쿤 교수는 AI가 가져올 효과를 더 강조했습니다.
두 석학의 상반된 입장은 그들의 철학에서 기원합니다. 자크 아탈리는 "인간의 불확실성"이라는 개념에서 문제가 시작된다고 보았습니다. 반면 얀 르쿤 교수는 그동안 인류가 이뤄온 성과와 함께 일각에서 제기되는 "생성형 AI"의 위협은 과장되었다고 보았습니다.
AI에 대한 두 석학의 주장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자크 아탈리는 "윤리적인 이슈"를 지속해 제기했습니다. 한 편 얀 르쿤 교수는 보조 도구에 불과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했습니다.
Deep Dive
저희 Pickool 팀은 이날 세션을 세 가지 주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AI를 둘러싼 두 석학의 생각
두 석학은 AI에 대해 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지
AI의 윤리적/투명하게 활용하는 방안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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