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Tech 2023] Salesforce CEO 마크 베니오프가 바라본 AI는?
세일즈포스(티커: CRM)의 창업자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가 비바테크 2023에 등장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25년 역사의 기업으로
세일즈포스(티커: CRM)의 창업자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가 비바테크 2023에 등장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25년 역사의 기업으로
현재 세계 3위 소프트웨어 기업이며
세계 1위 CRM 서비스 기업이고
지난해 매출은 313억 달러에 달합니다.
Why It Matters
SaaS(Software as a Service)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세일즈포스. 시대를 앞서 간 마크 베니오프가 바라보는 AI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The Key Points
마크 베니오프가 바라본 AI는 데이터를 구분 없이 다 흡수하는 "진공청소기"였습니다. 그는 현재 ChatGPT로 대표되는 범용 생성형 AI가 데이터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세일즈포스가 아인슈타인 GPT를 최근 출시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10년 전부터 AI 혁명을 예상하고, 인력 채용과 스타트업 인수를 통해 준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사업자가 최근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단 타블로 및 슬랙, 뮬 소프트 등 그동안 인수한 회사들이 세일즈포스 군단으로 다가서는 모양새였습니다.
Deep Dive
20여 분간 짧게 진행된 이번 세션. 저희 Pickool 팀은 이번 세션을 세 가지 주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크 베니오프가 바라보는 생성형 AI의 현황과 문제점
생성형 AI에 대한 세일즈포스의 대응
그동안 세일즈포스는 어떻게 이 시장을 준비해 왔는지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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