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CLA 大 Dennis Hong 교수, South Summit Korea 2024 서 AI와 로봇공학의 미래 제시하다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경기도 수원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사우스 서밋 행사, “South Summit Korea '24”가 열립니다.본래 South Summit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스타트업 행사로 남유럽과 스페인어권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영향이 높은 행사입니다. 첫날 행사 메인 무대에서 첫 기조 연설자로 나선 인물은 미국 UCLA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경기도 수원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사우스 서밋 행사, “South Summit Korea '24”가 열립니다. 본래 South Summit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스타트업 행사로 남유럽과 스페인어권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영향이 높은 행사입니다.
첫날 행사 메인 무대에서 첫 기조 연설자로 나선 인물은 미국 UCLA 大의 데니스 홍 교수였습니다.
약 20분간 진행된 그의 강연. 강연을 시작하면서 데니스 홍 교수는 본인을 "로봇을 만들고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로봇 공학자"로 소개했습니다. 현재 데니스 홍 교수는 UCLA 기계항공우주공학과에 속한 로봇 연구소인 RoMeLa(Robotics and Mechanisms Laboratory)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금까지 12~13개의 혁신적인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주요 개발 로봇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CHARLI: 미국 최초의 자율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DARwIn-OP: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연구용 휴머노이드 플랫폼 중 하나
THOR: 재난 구조용 로봇
SAFFiR: 미 해군을 위해 군함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로봇
이날 강연에서 홍 교수는 AI와 로보틱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본지는 이날 그의 기조연설을 아래와 같은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데니스 홍 교수가 바라본 AI 그리고 로보틱스
이족보행 로봇의 혁신: ARTEMIS와 DARwIn
헬륨 풍선과 AI의 만남: BALLU 로봇
왜 데니스 홍 교수는 두 가지 로봇 방식을 소개했을까?
본 기사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1. 데니스 홍 교수가 바라본 AI 그리고 로보틱스
AI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데니스 홍 교수는 본인이 이 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AI의 분야는 매우 광범위하다고 보았는데요.
다만 최근에는 ChatGPT와 같은 대화형 AI
DALL-E나 Midjourney와 같은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SORA와 같이 영상을 생성하는 AI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AI는 모두 딥러닝을 기반으로 하며, 학습을 위해 많은 양의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텍스트 기반 AI는 책, 논문, 인터넷의 텍스트를,
이미지 생성 AI는 온라인의 방대한 이미지를,
영상 생성 AI는 유튜브 등의 비디오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보았는데요.
이들 데이터가 모두 “디지털 환경"에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로봇 전문가의 관점에서는 실제 물리적 세계에서 작동하는 AI,
Keep reading with a 7-day free trial
Subscribe to The Pickool to keep reading this post and get 7 days of free access to the full post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