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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ings Call

Uber One을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딜리버리 모두 순항한 우버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88.2억 달러 (YoY +29%) 조정 EBITDA: 7.6억 달러 (YoY +353%) 주당 순이익: 0.33달러 시장의 컨센서스와 비교할 때 매출은 1.34%를 웃돌았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111.86%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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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Philip Lee)
May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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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ber

우버 (티커: UBER)가 2023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매출: 88.2억 달러 (YoY +29%)

  • 조정 EBITDA: 7.6억 달러 (YoY +353%)

  • 주당 순이익: 0.33달러

시장의 컨센서스와 비교할 때

  • 매출은 1.34%를 웃돌았습니다.

  • 주당 순이익은 111.86%를 웃돌았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19 범 유행 영향을 직접 받았던 사업이 전반적으로 정상 궤도에 돌아오는 모양새입니다.

주요 사업 지표를 보면

  • 월간 활성 플랫폼 소비자(MAPC) 수는 1.3억 명 (YoY +13%)

  • 운행 횟수는 21.2억 건 (YoY +24%)

  • 총 거래금액은 314.1억 달러 (YoY +19%)를 기록했습니다.

우버 경영진들은 이날 서비스별 수수료율(take rate)을 공개했는데요.

  • 모빌리티 사업의 수수료율은 28.9% (+6.4% p)

  • 배달 사업의 수수료율은 20.6% (+2.5% p)를 기록했습니다.

수수료율이 늘어난다는 것은 현재 우버가 운전기사/배달 기사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줄이고 있다는 뜻인데요.

미국과 캐나다를 기준으로 보면

  • 운전기사와 배달 기사에게 지급하던 인센티브를 줄였고

  • YoY 42%, QoQ 12%에 달합니다.

  • 그럼에도 운송량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를 보면

  • 사실상의 코로나19 범 유행 독한 감기화에 따른 "여행 활성화"가 이뤄진 상황이며

  • 우버 관점에서는 "인센티브"를 줄이더라도 "기사" 수급에 어려움이 없고

  • 계절적 흐름은 견딜만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이날 실적 발표는 크게 3가지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1. 주요 사업 현황: 모빌리티 사업

  2. 주요 사업 현황: 배달 사업

  3. 우버가 생각하는 멤버십 서비스와 광고 사업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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