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이 현실화된 TSMC. 3나노미터 공정은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매출: 167.2억 달러 (YoY +3.6%, QoQ -18.7%), 2) 당기순이익: 68.0억 달러 (YoY +2.0%, QoQ -30.1%), 3) 주당 순이익: 1.31달러
TSMC (티커: TSM)가 2023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167.2억 달러 (YoY +3.6%, QoQ -18.7%)
당기순이익: 68.0억 달러 (YoY +2.0%, QoQ -30.1%)
주당 순이익: 1.31달러
참고로 YoY 및 QoQ는 대만 달러 기준입니다.
시장의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은 1.59% 밑돌았으며
주당 순이익은 571.3% 웃돌았습니다.
TSMC가 발표하는 각 기술 단계별 매출 점유율을 볼까요?
괄호 안의 숫자는 직전 분기 대비 변동입니다.
5nm: 31% (-1% p)
7nm: 20% (-2% p)
16nm: 13% (+1% p)
20nm: 1% (신규)
28nm: 12% (+1% p)
40/45nm: 7% (동일)
65nm: 6% (+1% p)
90nm 이상: 10% (-1% p)
반도체의 사용 목적에 따른 점유율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직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감률입니다.
HPC(서버용): 44% (-14%)
스마트폰: 34% (-27%)
IoT: 9% (-19%)
자동차: 7% (5%)
가전용: 2% (-5%)
기타: 4% (-18%)
자동차 부문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모두 부진했던 1분기였습니다.
이날 TSMC의 실적 발표는 크게 3가지 주제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전반적인 사업 환경 및 현황
3나노미터 및 2나노미터 등 공정별 사업 현황
AI의 확산에 대한 경영진의 생각, 그리고 국외 팹 증설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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