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티커: TSM)가 20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199.3억 달러 (QoQ -1.5%, YoY +26.7%)
영업이익률: 52.0% (QoQ +1.4% p, YoY +10.3% p)
주당 순이익: 11.41 대만 달러
TSMC가 지난 분기 제시한 가이던스와 비교하면
매출은 범위 안에 들어왔으나 하한선에 가까웠고
영업이익률은 초과 달성했습니다.
총 마진율 관점에서 보면
총 마진율은 1.8% p 증가한 62.2%를 기록했고요
이중 환율로 말미암은 기여분이 1.4% p였고
TSMC는 원가 개선을 통해 가용률 감소를 상쇄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TSMC 경영진들은 매출과 관련하여
시장 수요가 전반적으로 약세 기조였고
재고조정으로 말미암은 영향이 컸으며,
총 재고일수는 참고로 3일 증가한 93일을 기록했던 점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기술 방식과 용도에 따른 매출 점유율입니다. 4분기 기준이고요.
기술 방식에 따른 점유율을 보면
5nm: 32% (QoQ +4% p)
7nm: 22% (QoQ -4% p)
16nm: 12% (동일)
28nm: 11% (QoQ +1% p)
40/45nm: 7% (동일)
65nm: 5% (동일)
90nm 이상: 11% (QoQ -1% p)를 기록했습니다.
사용 용도에 따른 점유율을 보면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카테고리별 매출 총액입니다.
스마트폰: 38% (QoQ -4%)
서버용: 42% (QoQ +10%)
IoT: 8% (QoQ -11%)
자동차: 6% (QoQ +10%)
일반 가전용: 2% (QoQ -23%)
기타: 4% (QoQ +28%)
참고로 TSMC 경영진들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선 스마트폰과 IoT 부문이 매출 증가를 이끌고
서버용 반도체 시장은 안정적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4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은 서버용 반도체였습니다.
이 날 실적 발표는 크게 3가지 주제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의 2023년 사업 전망
각 제품 카테고리별 전망: 7나노미터 및 3나노미터 중심으로
해외 공장 증설 현황 및 방향성: 미국 및 일본 공장 중심으로
그럼 이번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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