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의 도전: 성장과 수익성 강화, 그리고 라이브 커머스
대한민국에서 접할 수 있는 테크 생태계는 일부 내용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랩 및 고젝 등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을 엿볼 수 있는 사업자가 바로 SEA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실적 발표는 늘 주목받습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 e 커머스 및 게임, 핀테크 사업자인 SEA (티커: SE)가 지난달 14일 2023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Why It Matters
대한민국에서 접할 수 있는 테크 생태계는 일부 내용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랩 및 고젝 등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을 엿볼 수 있는 사업자가 바로 SEA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실적 발표는 늘 주목받습니다.
The Key Points
이번 분기 SEA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9%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71%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관리 비용 및 연구 개발 비용 감소에 기인한 부분이 큽니다.
Shopee로 대표되는 SEA의 e 커머스 사업. Shopee와 관련하여 SEA 경영진들은 1) 성장을 추구하되, 2) 수익성도 높이고, 3) 시장 점유율도 지키는 3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의 약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지만, Garena로 대표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즉 게임 사업은 부진이 계속되었습니다. 분기당 활성 이용자 수 및 유료 고객 비중 모두 감소했습니다.
Deep Dive
저희 Pickool 팀은 SEA 경영진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이날 실적 발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2023 회계연도 3분기 SEA의 실적 개요
Shopee 사업 현황: 사업 실적 및 라이브 커머스 중심으로
조정기에 들어간 Garena, 그리고 성장 중인 SEA MONEY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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