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Altman이 제언하는 "정부 정책 입안자"를 위한 AI는?
2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이하 ＂UAE＂) 두바이에선 세계 정부 정상 회의 (World Government Summit)이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는데요.
2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이하 ＂UAE＂) 두바이에선 세계 정부 정상 회의 (World Government Summit)이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는데요.
어제 저희가 전해드린
UAE AI/디지털 경제/원격 근무 애플리케이션 부 장관 오마르 알 올라마가 사회를 보고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의 대담에 이어
오늘은 같은 사회자가 원격으로 오픈 AI의 공동 창업자 겸 CEO 샘 알트만을 만났습니다.
약 20분간 짧게 진행된 세션은 그가 왜 AI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묻는 말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다소 동문서답 같은 답변이었지만, 샘 알트만은
아직은 갈 길이 먼 상황이지만
인류가 AI를 광범위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도구로 차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AI를 통해 풍부한 에너지, 그리고 풍부한 지능을 공급받음으로써, 인류는 상상하는 것 이상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그는
개인용 가정교사
개인 맞춤형 의료 조언자
질병 치료
물리학의 발견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물론 대규모 언어 모델 (LLM)과 암 정복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솔직히 잘 모른다고 한발 물러서면서
AI가 가져온 발견의 속도는 놀랍다고 밝히고
변화의 속도도 놀랍다고 덧붙였습니다.
확실한 사실은 AI가 결합하면서 생산성은 높아졌다는 것. 그것이 샘 알트만의 생각이었습니다.
같은 사회자가 진행한 대담이었던 만큼, 대담의 구조와 질문은 유사했습니다.
다만 상장사 대표로서 숫자를 챙겨야 하는 젠슨 황과
아직은 스타트업 대표인 샘 알트만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전자가 기업가라면, 후자는 몽상가 같았습니다.
저희 Pickool 팀은 이날 진행된 세션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공분야에서 AI 활용, 그리고 AI의 미래
UAE 1일 AI부 장관으로 부임한 샘 알트만: 그는 무엇을 했을까?
AI를 도입하는 국가를 위한 제언: 어느 방향으로 정책을 설정해야 하는가?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