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force의 '24.3분기를 관통하는 3가지 키워드: AI 및 대형 계약, 번들 판매
No Softwar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사업을 시작한 세일즈포스는 "SaaS 형 클라우드"의 상징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구조조정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생성형 AI를 결합하면서 살아나는 모양새를 보입니다.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티커: CRM)가 2024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Why It Matters:
No Softwar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사업을 시작한 세일즈포스는 "SaaS 형 클라우드"의 상징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구조조정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생성형 AI를 결합하면서 살아나는 모양새를 보입니다.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The Key Points
세일즈 포스의 3분기 매출과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 그리고 483% 증가했습니다. 인도 및 일본, 브라질 등 시장의 성장세가 돋보였던 3분기였습니다.
마크 베니오프는 모두 발언을 통해 1) 백만 달러 이상 계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어났고, 2) 데이터 클라우드는 1,000개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3) 자사의 생성형 AI인 아인슈타인 코 파일럿의 약진을 강조했습니다.
AI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는 시대를 맞아, 세일즈포스는 "번들링" 전략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중 뮬 소프트는 데이터 트랜스 액션 규모가 지난해보다 142%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약진을 기록했습니다.
Deep Dive
저희 Pickool 팀은 마크 베니오프 창업자 겸 CEO를 비롯해 세일즈포스 경영진,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2024 회계연도 3분기 주요 사업 실적 현황
마크 베니오프가 목격한 3가지 특이점
세일즈포스는 어떻게 AI라는 기회를 매출로 활용하는가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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