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을 아시나요?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 아시아나 항공이 속한 “스타 얼라이언스”와 함께 주요 항공 동맹체로 손꼽히는 “원 월드”에 속한 중동의 대표적인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유럽에 가거나, 아프리카로 갈 때, 아니면 중동 지역을 여행할 때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과 함께 인기가 높은 중동의 항공사고요.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오늘 저희 Pickool 팀이 소개해 드릴 Web Summit Qatar의 세션은 바로 카타르항공의 디지털 총괄 수석 부사장이 밝힌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4년 가까이 카타르 항공의 디지털 전환을 지휘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귀따드 수석 부사장
그는 프랑스의 글로벌 호텔 체인인 Accor 그룹에서 디지털 경험을 총괄했으며
월드 디즈니 그룹에서는 디지털 프로듀싱 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이외에도 로레알과 프랑스 우정청 등에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그는 카타르 항공의 디지털 역량에 대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험을 같게 제공하는 항공사이며
임직원들의 역량이 예리한 편이고
미래에 대한 명확한 지향점이 있는 항공사로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 때문에 카타르 항공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업”을 디지털을 활용, 재창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말이죠.
약 20분간 진행된 이날 세션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카타르항공의 “디지털 총괄”이 바라본 “내부 혁신 문화”
어떻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현실적인 서비스로 탈바꿈하는지
테크 기업과의 협력 그리고 결과물: 메타버스와 AI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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