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CEO 젠슨 황이 주요국 정부 관계자에게 밝힌 AI 혁명, 그리고 대응 방안은?
2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이하 "UAE") 두바이에선 세계 정부 정상 회의 (World Government Summit)이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는데요.
2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이하 "UAE") 두바이에선 세계 정부 정상 회의 (World Government Summit)이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는데요.
첫날 주목을 받은 세션은
UAE AI/디지털 경제/원격 근무 애플리케이션부장관 오마르 알 올라마가 사회를 보고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등장한 세션이었습니다.
오마르 알 올라마 UAE 장관은
엔비디아의 연례행사인 GTC를 6주 앞두고 두바이를 찾아준 젠슨 황에게 사의를 표하며
6주 후 공개될 다양한 내용에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질문을 던집니다.
“7조 달러로 과연 GPU를 몇 개나 살 수 있을까요”
젠슨 황은 “분명히 거의 모든 GPU”를 다 살 수 있다고 답하죠. 오마르 알 올라마 장관은 “야망”이 있는 샘 알트만에게도 던지고 싶은 질문이라면서, 첫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서 UAE도 AI에 대한 야망이 있다는 사실을 오히려 밝히는데요.
그 내용은 지도자 관점에서 AI 역량을 어디에 배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세션은 시작되는데요.
약 24분 정도 진행된 세션이었습니다. 통상 콘퍼런스 대담 특성상 교과서 같은 내용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독자님들께서 흥미를 느끼실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젠슨 황이 바라본 컴퓨팅의 현재와 미래: 가속 컴퓨팅
젠슨 황이 각국 정부에게 밝히는 AI 대응 방법
AI는 신이 아니고, 기술 중 하나: 규제 그리고 활용에 관한 생각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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