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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ings Call

Microsoft, 515억 달러 클라우드 돌파에도 주가 10% 폭락

마이크로소프트 (티커: MSFT)가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총매출은 812억 7,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82억 7,500만 달러로 21%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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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Philip Lee)
Jan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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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티커: MSFT)가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총매출은 812억 7,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382억 7,500만 달러로 21% 성장했습니다.

  • 비 GAAP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이 308억 7,500만 달러로 23% 증가했습니다.

  • 주당 순이익은 4.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는 AI 확산과 관련하여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수십 년에 걸쳐 구축한 가장 큰 프랜차이즈보다 더 큰 AI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본지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시 자료와 콘퍼런스 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분석했습니다.

  1. 클라우드 515억 달러 시대 열며 ‘효율의 경쟁’ 선언

  2.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으로 전 산업 업무 방식 재정의

  3. 코 파일럿 효과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 업무 설루션 부문 두 자릿수 성장

  4. 6,250억 달러 계약 확보로 AI 투자 전략 정당성 입증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 클라우드 515억 달러 시대 열며 ‘효율의 경쟁’ 선언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작년보다 26%나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515억 달러(약 70조 원)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애저(Azure)’를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은

  • 329억 700만 달러로 29% 늘어났고, 애저 단독 매출만 보면 무려 39%나 급증하며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밑거름은 대규모 투자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분기에만 375억 달러를 쏟아부었는데,

  • 이 중 3분의 2는 AI 연산에 필수적인 GPU(그래픽 처리 장치)와 CPU 같은 장비를 사는 데 썼고,

  • 나머지는 15년 이상 사용할 데이터센터 건물 같은 장기 자산에 투자했습니다.

또한, 부족한 데이터센터 부지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67억 달러 규모의 리스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 AI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의 수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할 수 있는 공급량을 계속 앞지르고 있다 “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한정된 자원을

  • ‘M365 코 파일럿’이나 ‘깃허브 코 파일럿’ 같은 핵심 AI 서비스와

  • 신제품 개발, 그리고 오래된 서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데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있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앞으로의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와트·달러당 토큰’을 꼽았습니다.

쉽게 말해 전략과 비용으로 얼마나 더 많은 AI가 생성한 결과물, 즉 토큰을 만들어내는지를 뜻하는데요.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최적화해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의 서비스를 구동하는 핵심 작업에서 데이터 처리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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