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s & Spencer 회장이 바라본 "Retail의 Digital Transformation"은?
오늘 소개해 드릴 세션은 막스 앤 스펜서 (. (Marks & Spencer)의 아키 노먼 회장이 밝힌 "유통 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글로벌 3대 스타트업 전문 행사로 꼽히는 웹 서밋.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던 웹 서밋은 지난해 브라질 리우로 확장한 데 이어,
올해 2월 웹 서밋 카타르로 확장했습니다.
카타르 정부는 이 행사를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행사로 키운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Pickool 팀은 웹 서밋에 이어 지난 2월 마지막 주 열린 Web Summit Qatar에 미디어로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주요 세션 콘텐츠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세션은 막스 앤 스펜서 (. (Marks & Spencer)의 아키 노먼 회장이 밝힌
"유통 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막스 앤 스펜서는 대한민국에 진출했다가 조용히 철수할 만큼 성적이 좋았던 사업자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영국을 비롯, 홍콩 등 영국의 영향력이 강했거나, 강한 나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그는 세션 초반 막스 앤 스펜서를 소개하면서
영국 북부 리즈시 "시장 노점"으로 시작한 작은 소매상이었지만
현재는 100여 개국에서 1,487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140년간 성장했으며
이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 채널"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즉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체험한다"라는 차별적인 요소가 분명히 존재하며, 물건을 받거나 구매하는 방식은 온라인/오프라인이 혼재된 형태로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입지 조건이나, 대규모 주차장 같은 조건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여 분간 진행된 이날 세션은 짧았지만,
막스 앤 스펜서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롯데나 이마트 등 e 커머스 사업자와 경쟁 중인 기존 사업자에게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저희 Pickool 팀은 이날 세션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막스 앤 스펜서가 추구하는 "옴니 채널 전략"
막스 앤 스펜서가 생각하는 AI와 데이터, 그리고 인사이트
막스 앤 스펜서의 공급망 관리, 그리고 버티컬 농장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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