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크 업계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화두인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두 석학이 웹 서밋에서 만났습니다.
올해 94세인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노엄 촘스키
신경학 그리고 심리학자이자 뉴욕대학교 게리 마커스 교수가 그들입니다.
포츈의 제레미 칸 선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션에서
노엄 촘스키 교수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신화가 왜 위험한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고요
이날 노엄 촘스키를 초청한 게리 마커스 교수는 다소 중립적인 입장에서
인공지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의 한계와 동시에 해결 방안에 대한 생각을 피력했습니다.
1. 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두 석학들의 생각
노엄 촘스키 교수 주장의 배경에는 "인간 다움" 이라는 인본주의가 내재하여 있었습니다.
그 인본주의를 배경으로 노엄 촘스키는 GPT3가 효율적인 수단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상황을 밝혔습니다.
일정 수준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GPT
자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고, 강력한(strong) GPT
Keep reading with a 7-day free trial
Subscribe to The Pickool to keep reading this post and get 7 days of free access to the full post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