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ght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 순항한 우버. 올해는 수익성을 잡을 수 있을까요?
우버 (티커: UBER)가 20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버 (티커: UBER)가 20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85억 달러 (YoY 49% 성장)
조정된 EBITDA: 6.65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5억 달러 증가)
주당 순이익: 0.57 달러
시장의 예측치와 비교할 때
매출은 1.23% 웃돌았고
주당 순이익은 32.44배 웃돌았습니다.
그만큼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모양새입니다.
우버의 2022년 총 거래금액은 1,15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021년보다 고정환율을 기준으로 33% 증가한 수준입니다.
우버 경영진들은
미국 시장은 서부를 제외하곤 코로나 19 범 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운행 횟수는 20억 회에 달할 만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우버 모빌리티의 드라이버 및 딜리버리의 배달원 숫자가 54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드라이버와 배달원 중 70%가량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돈을 "더 벌어" 갔다고
우버 경영진들을 밝혔습니다.
참고로 4분기 우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월간 활성 플랫폼 고객 수는 1.31억 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날 우버 경영진과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실적 발표는 크게 3가지 주제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버의 모빌리티 사업 현황
우버의 딜리버리 및 운송 사업 현황
우버의 신사업: 우버 원 그리고 우버 광고 사업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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