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 순이익 흑자를 지속한 쿠팡. 2023년 그들의 사업 방향은?
쿠팡 (티커: CPNG)이 20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53억 달러 (YoY +5%)
쿠팡 (티커: CPNG)이 20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53억 달러 (YoY +5%)
당기순이익: 1.02억 달러 (YoY 5.07억 달러 개선)
주당 순이익: 0.06 달러
쿠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12월에 회사는 환급할 수 있는 보험금 7,900만 달러를 받았으며,
이는 기타 유동 부채에 포함되며 영업 현금 흐름의 유입으로 반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의 예측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0.7억 달러가량 빗나갔으며
주당 순이익은 20% 웃돌았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쿠팡의 사업 부문은 크게
Product Commerce: 쿠팡의 본류인 e 커머스 사업
Developing Offerings: 쿠팡 이츠 및 쿠팡 플레이, 쿠팡 글로벌 사업 등으로 구분되는데요.
Product Offering 부문의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51.9억 달러 (YoY +5%)
조정된 EBITDA: 2.7억 달러 흑자
Development Offering 부문의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1.3억 달러 (YoY -12%)
조정된 EBITDA: 0.5억 달러 적자 (YoY 적자 규모 66% 감소)
이날 김범석 CEO 및 쿠팡 CFO,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4분기 실적 발표. 실적 발표를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쿠팡의 경영 방향: 운영의 효율성 강화
신사업 부문의 현황과 2023년 경영 방향
새로운 캐시카우가 되는 제3자 물류, FLC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