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챔버스, 전 Cisco 회장이 바라본 "경기 침체" 겨울을 견디는 방법
존 챔버스, 전 시스코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Viva Tech 2023에 등장하였습니다. Why It Matters: 저희 Pickool 팀은 독자님들로부터 "예측 결과"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종종 받습니다. 아마도 그건 저희가 그냥 현상만을 기술하기 때문입니다.
존 챔버스, 전 시스코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Viva Tech 2023에 등장하였습니다.
Why It Matters:
저희 Pickool 팀은 독자님들로부터 "예측 결과"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종종 받습니다. 아마도 그건 저희가 그냥 현상만을 기술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4~6개월 단위로 세계적인 콘퍼런스에 참석하다 보니, 현상 기술을 통해 흐름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딱 1년 전인 Viva Tech 2022에서 주요 연사들의 주장은 "위기가 다가온다"였습니다. 8개월 전의 Web Summit 2022에서는 "위기의 시작"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주요 연사들의 주장은 "생존 전략 구축"이었습니다. 특히 존 챔버스는 이 주제에 대해 일관성 있게 다루었습니다.
이는 스타트업들을 위한 발표였지만,
경기 침체 시대를 맞이하는 경영자와 직장인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였습니다.
The Key Points
경기 침체 시기에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도입니다. 존 챔버스 전 시스코 회장은 기업에서 "돌파구"를 찾는 핵심적인 힘이 "신용도"라고 여러 번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용도"를 확보하더라도, 스타트업이나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10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익성" 확보,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잉여 현금 흐름", 그리고 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들이었습니다.
경기 침체 시기에는 기업들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며, 이에 따라 경영 전략도 더욱 보수적이 됩니다. 존 챔버스 회장은 이런 시기를 통해 "대담한 기업"이 성장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The Deep Dive
저희 Pickool 팀은 이날의 세션을 크게 3가지 주제로 정리하였습니다.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신용도"를 확보할 수 있을까?
경기 침체를 앞둔 스타트업의 생존을 위한 십계명
경기 침체: 대담한 투자자와 기업들에게는 최고의 기회
이 주제를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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