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퀄컴 CEO가 바라본 AI 그리고 공간 컴퓨팅
이 자리에서 그는 퀄컴을 "언더독"으로 정의하며 무선 통신용 칩세트를 만들던 회사인 퀄컴이 이제는 커넥티드 프로세서와 AI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퀄컴의 CEO 크리스티아누 아몬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기조 연설자로 CES 2024무대에 등장했습니다. 퀄컴은 독자님들께서 쓰고 계신 스마트폰의 필수 부품인 통신용 칩세트를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CDMA와 OFDMA부터 시작하여 블루투스, Wi Fi까지
무선통신 분야 전반에 걸친 원천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9월 마감한 2023 회계연도 기준 퀄컴의 연간 매출은 358.2억 달러에 달합니다.
CES에 17년째 참여 중인 폭스 뉴스의 메리 바라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담
이 자리에서 그는 퀄컴을 "언더독"으로 정의하며
무선 통신용 칩세트를 만들던 회사인 퀄컴이 이제는
커넥티드 프로세서와 AI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인텔 CEO의 세션과 마찬가지로 "단말기에서 이뤄지는 AI" 시장을 노리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는데요.
그동안 퀄컴이 보유했던
배터리 소모 관리
소형화
열 관리 분야의 경쟁력을 더 극대화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세션은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저희 Pickool 팀은 이날 대담을 크게 3가지 꼭지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AI를 바라보고, 대응하는 퀄컴의 생각과 관점
AI 시대에 대비하는 다양한 단말기: 모바일 및 노트북 그리고 자동차
공간 컴퓨팅: 어떻게 확장되고, 어떻게 구현이 될 것인지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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