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의 Elon Musk 인터뷰, 무엇을 말했고, 일론 머스크는 왜 5일 후 트윗으로 폭발했을까?
지난 11일 일론 머스크는 영국 BBC와 단독 인터뷰를 합니다. 온라인 그리고 트위터의 음성 플랫폼인 Space를 통해 생중계된 이 인터뷰. 트위터에 따르면 약 3백만 명가량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이 인터뷰 생중계를 청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1일 일론 머스크는 영국 BBC와 단독 인터뷰를 합니다.
온라인 그리고 트위터의 음성 플랫폼인 Space를 통해 생중계된 이 인터뷰.
트위터에 따르면 약 3백만 명가량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이 인터뷰 생중계를 청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4월 16일 일론 머스크는 이런 트윗을 남깁니다.
저희 Pickool 팀은 이 트윗을 계기로 4월 11일 진행된 인터뷰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독자님들께서 흥미를 느끼실 만한 사항이 꽤 많이 담겨 있었고요.
영국의 공영방송 BBC 특성상 이 모든 멘트를 다룰 수는 없었고, 그만큼의 편집 과정 삭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BBC의 보도로는 이 인터뷰는 인터뷰를 진행한 제임스 클레이턴 기자의 이메일 때문에 급작스럽게 잡힙니다.
트위터는 최근 개편을 통해 몇몇 언론사 계정에 "정부 지원 언론사(government funded media)"라는 라벨을 추가했는데요.
BBC 관점에서는 "시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언론사인 만큼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겠지요.
이 요청 메일에 대해 회신을 준 것은 트위터 홍보실이 아닌 일론 머스크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데스크에 보고하자, 데스크는 인터뷰를 추진해 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4월 11일 점심에 제임스 클레이턴 기자는 이메일을 보냅니다.
그렇게 급작스럽게 인터뷰는 잡힙니다.
이날 인터뷰는 크게 3가지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그리고 해고의 이야기
트위터는 진짜 망하고 있을까? 일론 머스크는 무엇을 개선했을까?
그는 기업가일까? 아니면 그 이상을 꿈꾸는 사람일까?
그럼, 이 내용을 중심으로 BBC의 인터뷰 내용을 Pickool의 관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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