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re:Invent 2023 기조연설: AI를 향한 AWS의 열망.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견제
이번 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 AWS의 연례행사 "re:Invent 2023"이 열립니다.
이번 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 AWS의 연례행사 "re:Invent 2023"이 열립니다.
Why It Matters:
딱 1년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받은 OpenAI가 촉발한 AI Explosion.
클라우드 이용량 합리화를 겪고 있던 클라우드 사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1위 사업자 AWS의 움직임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 행사였습니다.
The Key Points
약 2시간 10분가량 진행된 아담 셀립스키의 기조연설, 중간에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 앤트로픽의 CEO 다리오 아모데이, 그리고 화이자와 BMW의 임원이 무대에 등장했는데요. 이날 주제를 관통하는 것은 바로 AI였습니다.
AWS는 왜 그들이 강자인지를 주장하며, 1) 인프라적 측면, 2) LLM과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측면, 3) 이것으로 어떻게 현장에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결국 AI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원천 데이터가 제일 중요하고, 이를 담을 데이터베이스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AWS는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 제품군을 소개하면서 데이터 통합 도구인 ETL을 공개합니다.
Deep Dive
사실 독자님들 관점에서는 1) 이 행사에서 소개된 내용을 다 소개하는 글을 선호하시거나, 2) 포인트를 잡아서 몇 가지만 소개하시는 것을 선호하십니다.
저희는 AI를 메인 주제로 삼되,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를 발표 순서에 상관없이 끼워 넣었습니다.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AI를 활용하기 위한 기초 과정: Amazon Bedrock
AI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엔비디아 협업, 새로운 자체 칩세트, 그리고 새로운 S3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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