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거시 경제 악화에 대응하는 세 가지 카드: 아이폰, 구독 서비스, 그리고 인도
애플 (티커: AAPL)이 2023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매출: 948.4억 달러 (YoY -2.51%) * 당기순이익: 241.6억 달러 (YoY -3.4%) * 주당 순이익: 1.52 달러
애플 (티커: AAPL)이 2023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948.4억 달러 (YoY -2.51%)
당기순이익: 241.6억 달러 (YoY -3.4%)
주당 순이익: 1.52 달러
시장의 컨센서스와 비교할 때
매출은 2.15% 웃돌았고요
주당 순이익은 6.29%를 웃돌았습니다.
지역별 그리고 제품별로 보면
멕시코 및 인도네시아, 필리핀, 사우디, 터키, UAE 등에서 역대 최대 아이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단 애플의 주력 시장이었던 미국/캐나다, 일본 시장 등은 부진했고요.
서비스 부문 카테고리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이 날 애플의 팀 쿡 CEO 및 루카 CFO,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실적 발표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정리해 볼 수 있었는데요.
주요 사업 현황: 하드웨어별 실적
서비스 부문의 성적표 심층 분석
인도 및 중국 시장에 대한 애플 경영진의 생각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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