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역풍과 거시 환경 악화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애플, 그들의 극복 방안은?
아이폰 및 맥, 아이패드, 웨어러블 등 제품 중심으로 현황을 알아보고요. 서비스 매출 확대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는 중국 및 인도 시장 확장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애플이 2023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1,172억 달러 (YoY -5.5%, QoQ +30.0%)
당기 순이익: 300억 달러 (YoY -13.4%, QoQ +44.8%)
주당 순이익: 1.88달러
시장의 예측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3.7% 못 미쳤고요.
주당 순이익도 3.64% 못 미쳤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매출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주: 492.8억 달러 (YoY -4.31%)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276.8억 달러 (YoY -6.95%)
범 중국(중국 및 대만, 홍콩, 마카오): 239.1억 달러 (YoY -7.28%)
일본: 67.6억 달러 (YoY -4.95%)
아시아태평양: 95.4억 달러 (YoY -2.8%)
팀 쿡 애플 CEO는 매출에 영향을 끼친 3가지 요인을 설명했는데요.
우선 8% 포인트 수준의 환율로 말미암은 역풍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정 환율로 환산 시 애플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성장한 상황"입니다.
둘째, 공급망 이슈로 말미암은
아이폰14 및 아이폰 14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판매 부진이 있었고, 현재는 회복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전례 없는 거시적 경제 환경이 매출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았습니다.
이날 실적 발표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의 제품별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
애플이 그동안 판매한 제품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사업의 확장 전략과 현황
애플이 공을 들이고 있는 신흥 시장: 인도 및 중국 시장
그럼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Keep reading with a 7-day free trial
Subscribe to The Pickool to keep reading this post and get 7 days of free access to the full post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