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래리 엘리슨이 바라본 AI, Data, 그리고 Oracle
AI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 시기.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대규모 언어 모델이나 각종 도구보다도 그것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입니다.세계 2위 소프트웨어 기업 겸 데이터베이스의 일인자로서 오라클의 움직임은 이 산업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잣대였습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티커: ORCL) 회장 겸 CTO가 오라클의 연례행사인 Oracle Cloud World 2023에 기조 연설자로 등장했습니다.
Why It Matters
AI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 시기.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대규모 언어 모델이나 각종 도구보다도 그것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입니다.
세계 2위 소프트웨어 기업 겸 데이터베이스의 일인자로서 오라클의 움직임은 이 산업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잣대였습니다.
The Key Points
래리 엘리슨 회장은 전 세계적인 경주(World Wide Race)가 벌어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그는 RDMA를 비롯해 엔비디아와의 슈퍼 클러스터 등 오라클이 기술적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생성형 AI와 관련하여 오라클은 로우 코드 개발 도구인 APEX를 비롯해 자율 운영 탄력적인 데이터베이스, 오브젝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벡터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모든 제품에는 AI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래리 엘리슨 회장은 79세라는 나이 탓인지 앉아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다만 그에게 절실한 의료 분야와 데이터, AI의 결합 사례를 설명했고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 사례 그리고 노무라의 도입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The Deep Dive
저희 Pickool 팀은 이날 실적 발표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래리 엘리슨이 바라본 생성형 AI 그리고 오라클-엔비디아 협업
Back to the basic: 어떻게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와 AI를 결합했을까?
오라클의 AI 도입 사례: 헬스케어 그리고 농업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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