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이태호입니다. 저는 김포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 송산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기내에서 뉴스레터를 쓰고 있습니다. 픽쿨, 이태호 아! 왜 대만으로 향하는지 말씀을 드리지 않았군요. 일본 도쿄를 다녀온 지 5일 만에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취재차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컴퓨텍스 현장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