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5호] 2023년 상반기가 이제 5일 남았습니다.
독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Pickool 이태호입니다. 어느 덧 달력을 보니 2023년의 절반까지 딱 6일 남았습니다.
독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Pickool 이태호입니다.
어느 덧 달력을 보니 2023년의 절반까지 딱 6일 남았습니다.
우선 이번 주 뉴스레터를 시작하기 앞서
독자님들께서 올해 초 상반기 내에 목표로 하셨던 일을 다 이루셨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설사 그 목표를 못 이루셨더라도
아직 188일이나 남아있는 2023년에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시리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지난주 저희는 총 4건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2건은 비바 테크 2023 세션
1건은 FOMC 6월 기자회견 원문
1건은 오라클의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내용입니다.
놓치셨다면, 아래 섬네일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VivaTech 2023>
[VivaTech 2023] Renewable Energy Scale Up! 현황과 문제점, 방향은?
Why It Matters 기후 변화는 유럽인들에게 이제 일상이었습니다. 저희 Pickool 팀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던 6월 11일 저녁. 비행기는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근처 강우 때문에 40분가량을 공중에서 선회해야 했습니다. 파리 시내에서 만난 그 강우 구름. 마치 싱가포르에서 볼 법한 동남아의 스콜 같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비바 테크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기후 변화 그리고 에너지였습니다. The Key Points
[VivaTech 2023] Salesforce CEO 마크 베니오프가 바라본 AI는?
세일즈포스(티커: CRM)의 창업자 겸 CEO인 마크 베니오프가 비바테크 2023에 등장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25년 역사의 기업으로 현재 세계 3위 소프트웨어 기업이며 세계 1위 CRM 서비스 기업이고 지난해 매출은 313억 달러에 달합니다. Why It Matters SaaS(Software as a Service)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세일즈포스. 시대를 앞서 간 마크 베니오프가 바라보는 AI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FOMC 회의와 Oracle 실적 발표>
'23.6월 연준의 FOMC 기자회견 원문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Pickool Inc. 대표이사 이태호입니다. 다소 긴 이 콘텐츠를 매 발표 때마다 제공드린 이유는 외신이 한 번 가공한 기사를 받아쓰는 국내 언론 특성상 내용 누락 발생 가능성이 있고 파월 의장의 맥락에서 독자님들 스스로 금리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예측해보실 수 있으며 저희 회사의 주요 가치인 "투명성 강화"에 맞는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Viva Technology 2023 참석으로 인해 1주일 가량 발행이 늦어진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연준은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일시적으로 멈췄습니다.
Oracle, AI 열풍과 클라우드 성장 동력으로 2026년 목표에 더 다가가다: FY23 Q4 실적 분석
오라클 (티커: ORCL)이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오라클의 회계연도는 참고로 매년 6월 시작되어 이듬해 5월 끝납니다. Why It Matters 생성형 AI 열풍으로 말미암은 AI Explosion 때문에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더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1위 데이터베이스 사업자인 오라클의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The Key Points 오라클의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클라우드가 견인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샤프라 캣츠 오라클 CEO는 생성형 AI 열풍으로 2026 회계연도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요 일정입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현지시각 기준입니다.
6월 27일 (화): 월 그린
6월 28일 (수): 마이크론
6월 29일 (목): 나이키, 페이첵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어제(6월 25일)부터 전국에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을 기준으로 계속 비 소식이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 늘 우산을 챙기세요.
이번 주도 좋은 글, 의미 있는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태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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