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해운사 Maersk CEO는 왜 "Digital Transformation"에 적극적일까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텔레포트는 바로 물류입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더라도, 뒤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과정은 물류를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머스크 CEO는 글로벌 해운사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지 밝혔고, 이 부분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창업자 겸 전 CEO 패디 코스그루브의 발언으로 행사 자체보다 반 이스라엘/유대주의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유럽 최대의 테크 콘퍼런스 웹 서밋. 구글 및 아마존, 메타, 인텔 등의 테크 대기업들이 스폰서 중단 및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열렸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세션은 1904년 설립된 세계 1위 해운선사 머스크 CEO의 이야기입니다.
Why It Matters: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텔레포트는 바로 물류입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더라도, 뒤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과정은 물류를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머스크 CEO는 글로벌 해운사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지 밝혔고, 이 부분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The Key Points
머스크가 추구하는 가치는 ＂전 세계 공급망＂을 연결하면서, 이를 ＂단순화＂ 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머스크는 그 해법을 디지털에서 찾고 있었습니다.
머스크가 경험했던 코로나 19 범 유행 당시 물류의 문제점은 너무 파편화되어 있는 요소들과 데이터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택한 해법은 AI와 디지털 트윈이었습니다.
머스크는 내재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었습니다. 현재 머스크 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는 약 3,500명. 전체 스태프 인력 중 35%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Deep Dive
저희 Pickool 팀은 머스크 CEO의 세션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머스크가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인 이유
머스크의 디지털 전환 양대 축: AI와 디지털 트윈
머스크의 내재화: 엔지니어와 스타트업
그럼 이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